[Github] Git과 Github
깃(Git)과 깃허브(GitHub)는 같은 것일까?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필수적인 협업도구! 바로 깃(Git)이다.
필자는 처음에 GitHub가 곧 Git과 똑같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사용해보니 Git의 기능과 엮어서 사용자가 편하게 볼 수 있게 웹에다가 시각화 된 것이 GitHub라고 다시 생각이 들었다.
물론 GitHub에 바로 파일을 업로드해서 프로젝트의 원격저장소(Remote Repository)에 저장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깃은 무엇을 위해 있는 것인가?
- 내 컴퓨터 안에 있는 로컬 저장소(Local Repository)에도 프로젝트를 저장하고, 원격 저장소에도 파일을 저장해서 동기화하고,
- 업데이트된 점이 있다면 다른 사용자의 컴퓨터 안에 있는 같은 프로젝트의 로컬 저장소에도 동기화하여 수정사항과 파일을 공유하는 것
이 기능들이 바로 Git의 하이라이트 아닐까?
GitHub에서 원격저장소에 파일을 올리고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하지만 업데이트된 내용을 편하게 동기화하고,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일일이 내 로컬 저장소에 반영하는 것은 힘들다.
내 로컬 저장소와 원격 저장소를 동기화하고, 다른 개발자들과 업데이트와 내용을 공유하려면 Git을 잘 쓸 수 있어야 한다.
GitHub계정 생성하고 원격저장소 만들기!
참고 링크 : 유튜브 코딩알려주는누나_Git
- 깃허브에 가입하자.
(이때, 이메일과 username을 기억해두자.) - 저장소를 하나 만들어주자.
위의 초록색 New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항목들이다.
- Repository Name: 저장소 이름
- Description : 저장소에 대한 설명
- Public / Private : 저장소 내용 공개여부
- Add a README file : README 마크다운 파일을 추가한다.
- Choose a license : 저장소 내용의 라이선스를 설정한다.
위의 옵션을 정해줘서 저장소를 추가해주면 된다.
그럼 저장소 완성!
Git 설치하기!
참고 링크 : 유튜브 코딩알려주는누나_Git
- 이 링크에 접속하자.
- 각자 자신의 OS에 맞는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주자.
- 프로젝트를 하는 폴더가 있으면 그 폴더에 들어가주자.
(없다면 시작버튼에서 Git Bash를 찾아서 실행해주자.) - 우클릭을 눌러서 Git Bash Here을 실행하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필자는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Git Bash를 블로그 파일 폴더에서 실행했기 때문에 경로가 저렇게 설정되어있다.
GitHub 원격저장소와 로컬 저장소 연결하기!
이제 아래순서대로 입력을 해주면 된다.
git config --global user.name "your_name"
git config --global user.email "your_email"
여기서 your_name자리에는 깃허브에 있는 user_name을
your_email자리에는 깃허브에 가입할 때 입력했던 이메일을 입력해주자.
예시
git config --global user.name "deachungname"
git config --global user.email "daechungemail@naver.com"
이후
git config --list
이 코드로 잘 입력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
방금 우리가 한 것은 로컬 저장소와 연결할 원격 저장소가 있는 계정에 로그인을 한 것이다.
이제 로컬 저장소를 생성해줄차례이다.
git init
이렇게하면 Initialized.. 하면서 현재 경로에 있는 폴더에 대해서 원격저장소와 동기화할 가상의 저장소가 생성된다. 맨 위의 그림에 있는 user들이 사용하는 “local repository”가 생성된 것이다.
git remote add origin https://github.com/username/repositoryname.git
해당 주소에 원격 저장소가 생성이된다. username에는 깃허브의 username을, repositoryname에는 저장소 이름을 넣어주면 된다!
다음 포스트에 용어를 정리하면서, 원격저장소에다가 파일을 올리는 법을 적도록 하겠다.